https://hygall.com/592865225
view 478
2024.05.04 16:09
이다였나?? 그 대저택 관리하는 집사분이 너무 인상적이였어 특히 엔딩에서 엠마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으로 뛰쳐들어왔을때부터 쫓아가서 옷 갈아입을거 준비하고
보따리 대신 싸주는게 너무 완벽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감정까지 느껴지더라 둘이 격정적으로 한번 끌어안고
엠마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것까지 갓벽했다
딸 베타가 마지막으로 엄마 바라보던 눈빛도 좋았긴한데 그 모든걸 다 이해한다는 눈빛ㅠㅠㅠㅠㅠ
이다가 더 인상적이였어 다 보진않았지만 모든걸 다 알고있는.....

루카 구아다니노는 신인가봐
지금 씨지발에서 특별전하는데 시간나는 붕들은 꼭 한번 보도록
영화가 부내나고 감각있고 다한다
2024.05.04 16:40
ㅇㅇ
모바일
ㄹㅇ 그 부분 인상적이었음 영화 부내도 나고 너무 만족스럽더라ㅋㅋㅋㅋ
[Code: 067b]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