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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3:36
걍 오늘 초등학교 앞에 장례식장이 웬말이냐는 현수막 봐서 신기해가지고.. 사람들음 누구나 죽지 않나? 뭔가 나이트클럽 처럼 어린이들 정서에 해로운 것도 아니고 화학품 제조 공장처럼 어림이들 몸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안되지 다들 죽지 않나??
2024.05.04 1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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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앞에 모텔들 존나 많은곳도 봤는데..
[Code: 85b4]
2024.05.04 13:38
ㅇㅇ
ㄹㅇ 방석집,사창가 있는데도 있음
[Code: d987]
2024.05.04 1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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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n반 이러는 농담 잘만하면서 노어이.
[Code: 4d28]
2024.05.04 1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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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시설은 아니니까
[Code: a822]
2024.05.04 13: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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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시끄러울수도 있어서?
[Code: d086]
2024.05.04 13: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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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건물 자체로는 ㄱㅊ은데 존나 큰차들이 계속 다녀서 위험하긴 할거같음 근데 그게 반대하는 이유는 아닐듯...?
[Code: bfe1]
2024.05.04 1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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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특유의 가라앉은 분위기나 오열하는 소리 등등을 생각하면 학생 입장에서 그 옆에 있는 학교는 다니기 싫긴 해 노는 것도 눈치 보이고
[Code: ce6f]
2024.05.04 1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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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초딩들이 건것도 아니고 걍 장례식장 들어오는거 싫으니까 초등학교 방패막 삼는거 같은데
[Code: eb4f]
2024.05.04 1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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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존나 넉넉하게 짓는거아니면 학교앞불법주정차 겁나 심해지겠다는 생각만....초등학생 사고 40퍼가 주정차된 사이에서 튀어나오는 작은 애들 못보는거라
[Code: 8de5]
2024.05.04 1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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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분위기 별로일듯.. 우울하고
[Code: e1a0]
2024.05.04 1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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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때문도 그렇지만 장례식장 근처에서 담배 뻑뻑 피우는 일도 많아서...
[Code: 3c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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