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경찰인 아버지를 잃은 상처가 남은 윤대협이랑...

아버지 돌아가실 때 윤대협은 고딩이었고 이정환은 갓 형사가 되었을 때였으면 좋겠음. 이정환은 윤대협 아버지와 몇달 전부터 파트너였고.

어머니도 일찍 잃고 아버지 돌아가신 윤대협이 걱정돼서 자주 안부 확인하고 하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

자기가 지키지 못한 파트너의 아들을 욕정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이정환이랑 경찰이란 직업에 트라우마가 생긴 윤대협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