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너무 길게 끌어서 당황스럽다

저 내용으로 저렇게까지 질질 끈다는게 말이되나

주연들 첫만남 씬에서 진짜 예쁘고 잘어울려서 기대했거든
케이트 캐릭터가 유일하게 당당하고 너무 매력적인 씬이었음. 그렇게 기대감 맥스찍게 만들고ㅎㅎㅎㅎㅎㅎ

근데 그 이후로 삽질만 지금 몇화냐 질려서 못보겠음

가운데 낀 아무것도 모르는 에드위나만 불쌍함ㅠㅠㅠ

둘 다 너무 염병임 케이트는 지가 엄마도 아니고 동생일에 그렇게 참견한다는게 너무 오바스럽게 느껴짐
물론 지가 엄마처럼 키웠다는건 알겠는데 도를 지나침

앤소니도 뭐 얘는 애초에 창남이니까..근데 지 마음 알았으면 빨리 정리를 하든가 하지 존중이란게 없음

자매 사이에 껴서 저게 뭔 ㅂㅅ짓임 아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