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777055
view 1663
2024.05.03 18:38
진짜 매일 오던사람만 와 안오면 걱정됨
우유 종류 엄청 많고 설탕 종류 원두종류 많았음
그래서 포스기 위치 외우는거만 오백년 걸림
그리고 각자 자기만의 커피 레시피가ㅜ있음..
심지어 반은 오트밀크 반은 코코넛밀크 넣어달라는 사람도 있고
뜨아에 우유 스팀한거 / 찬우유 조금 넣어달라는 사람도 있고
설탕 한개반 한개 두개반 흑설탕 반개 스위트너 한개
이런사람도 있옸음
아루바 처음 할때 단골들 메뉴 모르니까 처음엔 친절하게 뭐뭐 해줘 하는데
익숙해진거같다 / 내가 저기 알아본다 싶으면 항상 먹던거로 이럼ㅋㅋ..
그래서 스탬프 카드에 단골 커피 레시피 적어둠
이러다가 머리 과부화 돼서 한국어랑 영어랑 섞어쓰는 신언어를 창조해내기도 함
우유 종류 엄청 많고 설탕 종류 원두종류 많았음
그래서 포스기 위치 외우는거만 오백년 걸림
그리고 각자 자기만의 커피 레시피가ㅜ있음..
심지어 반은 오트밀크 반은 코코넛밀크 넣어달라는 사람도 있고
뜨아에 우유 스팀한거 / 찬우유 조금 넣어달라는 사람도 있고
설탕 한개반 한개 두개반 흑설탕 반개 스위트너 한개
이런사람도 있옸음
아루바 처음 할때 단골들 메뉴 모르니까 처음엔 친절하게 뭐뭐 해줘 하는데
익숙해진거같다 / 내가 저기 알아본다 싶으면 항상 먹던거로 이럼ㅋㅋ..
그래서 스탬프 카드에 단골 커피 레시피 적어둠
이러다가 머리 과부화 돼서 한국어랑 영어랑 섞어쓰는 신언어를 창조해내기도 함
https://hygall.com/592777055
[Code: d528]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