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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8:33

비문오타음슴체주의그냥다주의

 

 




 

근데 오인씹에 베타는 무쓸모라고 여겨지는...

알파>>>>베타>=오메가

베타는 사회에서 일할 순 있는데 높은 계급까지 가기 어렵고 무시당하는 게 당연했음.

오메가는 순결을 잘 지키다가 성인 되면 알파한테 시집가는 게 최선임.

(결혼해서 알파 보필하는게 당연해서 오메가가 회사를 다닌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혼자 사는 오메가는 사창가같은 곳에서 몸 팔고
 

하이스쿨까지는 모든 형질이 평등함. 은은하게 깔린 ㅈ같음은 어쩔 수 없지만

늦게 발현하는 애들도 있어서 모두 조심하는 분위기. 그래서 발현 안했다며 숨기는 애들도 있음.

 

 

 

오틴버 형제는 맏형 베니, 게일, 엘비스, 막내 윌 순이면 좋겠다.

 

 

형제에겐 술, 도박에 빠진 아버지가 있는데, 노름한다고 나가서 얼굴보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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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베니는 동생들이랑 나이차 좀 있음 좋겠다. 어미새랑 삐약이들 얼마나 귀엽냐...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장노릇 함. 유일하게 성인이라 생활비 벌어옴.

베니는 베타지만 기백만큼은 알파라서 무던하게 잘 지낼 듯.

 

개비가 애들만 있는 집에 찾아와 돈 달라고 지룰했다가 게일 연락받은 베니가 빡돌아서 개비 패고 집 나감.

 

돈 버는 족족 집에 보내면 게일이 개비 모르게 돈 관리 함.

 

베니 바이크 정비소 같은거 잘어울림. 그레고리 차 고장나서 왔다가 베니 보고 첫눈에 반해서 작업걸고.

처음엔 그레고리 보면 동생들 생각나서(어디까지 그레고리를 애로 보는?) 잘 받아주다가 그레고리가 자기를 알파라고 착각하는 착각에 빠져서 밀어내는데 취재기자 짬밥 살려서 끈질기게 따라다녔으면.. 그레고리 이미 베니에 대해 취재 끝나서 베타인거 다 알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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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게일도 베타. 상남자 첫째형 동경하는 어린애였는데 빨리 철들어서 말썽 안 부리고 자랐을 듯. 형 집 나가고는 게일이 가장이었겠지.

게일도 뜻이 있어서 플라잉스쿨 들어감. 거기서 존을 만났고 존은 다른 알파들과 다르게 뻐기는 게 없음. 베타라고 해서 배척하는 것도 없고 오히려 살가워. 금방 가까워졌는데 게일이 얼마 안 있다가 오메가로 발현함.

군에서 오메가인 거 숨기면서 아슬아슬한 생활을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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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엘비스는 열성오메가. 성정이 예민하게 태어나서 사춘기도 제일 심하게 겪을 듯. 혼자만 흑발인 것도 싫고 다 싫었겠지. 그럴때 음악으로 위로받고.

 

엘비스는 불안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데 마음 둘 곳이 없는 거.

형들 바빠보이는데 괜히 짐을 더 만들어주기 싫었음. 동생 윌은 자기가 챙겨줘도 모자란 애임.

음악이 도피처였음.

 

밴드 활동하는데, 집적거리는 알파도 있겠지.

오메가가 무슨 밴드냐는 말도 나왔지만, 무대를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임. 솔까 누가봐도 슈스잖아. 노래나 춤 무대장악력 모두. 시샘하는 알파들은 엘비스를 저급한 말로 희롱하고 깎아내리며 우월감을 느꼈음.

 

헤프다는 식의 안 좋은 소문이 났고, 신경이 곤두서있던 엘비스의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만지는 알파를 향해 주먹을 날렸어.

베니나 게일이 학교에 불려올 줄 알았는데, 웬일로 개비가 옴. 그날 판돈을 잃은 개비가 엘비스에게 화풀이함.

 

개비는 유독 엘비스한테 발작했고 엘비스는 점점 자존감 낮아질 듯.

 

걸레새끼는 밖에 나갈 수 없다며 엘비스를 집에 가둠.

한동안 개비가 집에서 상주하듯 있었음.

방안에서 기타 소리가 들리면 어김없이 개비의 손이 올라갔지. 엘비스는 빨갛게 부은 얼굴 위로 눈물 흘리며 밤을 지새움.

 

그땐 눈치없던 윌도 집에서 쥐죽은듯 조용히 지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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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윌은 우성오메가. 형들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애교도 많고 맑은 아이임. 형들이 끼고돌아서 뭣모르고 자랐을 듯. 그래서 집이 힘들었단 거 나중에 커서 알았겠지.

 

윌은 집이 불 타서 없어져 기숙학교에 들어감. 거기서 테세우스 만나라. 윌이 한눈에 반해서 오히려 이쪽은 오틴버가 일방적으로 따라다님. 테세우스도 머글 윌이 귀엽겠지. 근데 나이차 때문에 테세우스가 밀어냄. 윌은 처음으로 서러워서 눈물도 쏙 빼겠지.

 

 

 

엘비스가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쉬는 날이었음.

아파서인지 괜히 어리광 부리고 싶어서 베니한테 보고 싶다고 문자보냄.

상남자 베니는 노빠꾸임. 동생 보러 갔는데 개비 밑에서 눈물콧물 범벅 된 엘비스를 보겠지.

바지와 함께 속옷이 반쯤 내려간 엘비스 위에서 앞섬을 풀고 있었어.

그거 보자마자 재지도 않고 개비가 마시던 술병으로 대가리 깨버릴 듯.

 

뒤진 개비 사이에 두고 정적이 흘렀지. 베니가 자수하겠다고 폰 들면 엘비스가 말리겠지.

이게 알려지면 나도 끝이라면서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빌었어. 베니를 위해서 한 말이었겠지만 사실 엘비스도 순결을 잃은 오메가라며 손가락질 받게 될 거임.

베니 아무말 없이 창고 기름통 가져와서 시체에 뿌리고 집안 곳곳에 다 뿌림.

불 지르고 엘비스 데려갈 듯.

 

경찰들도 집 낡아서 누전 같다고 종결냄. 가난한 베타가 죽은 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음.

 

 

윌은 학교 갔다왔는데 집이 불타있어서 우와.. 하고 바라만 봤겠지.

게일은 군대에서 소식을 전해들음. 하필 오메가 발현돼서 정신 없을 때였어.

엘비스는 베니 집에서 지내게 됨. 전에 살던 곳보다 작지만 아늑했어. 그래도 한편으로 외로움은 계속 됐겠지.


 

그러다 어릴 때 물장구치며 놀던 때가 그리워져서 바닷가로 놀러감.

거기서 햇살캐 조정보이 랜츠 만나서 해감 되어서 잘 살았으면.

 

 

 




 

 

뭔 칼럼은 나오지도 않네...

 

 

칼럼오틴버 칼틴버 그레고리베니 존게일 랜츠엘비스 테세우스윌

 
2024.05.03 19:02
ㅇㅇ
모바일
헉헉 알오에 형제물 조아...칼럼네까지 압나더ㅠㅠㅜㅜㅜㅜ서로해감해조
[Code: a4ef]
2024.05.03 19:24
ㅇㅇ
모바일
센세 이거는 진짜루 어나더가 있어야함미다ㅜㅜㅜㅜ 오틴버 4형제의 사랑과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세요ㅠㅠㅠ 개비새끼는 내가 지옥으로 보내버렸어여ㅠㅠㅠ
[Code: 3be4]
2024.05.03 19:49
ㅇㅇ
모바일
칼럼네가 오스틴네 해감해주는 것까지 억나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5a0b]
2024.05.03 20:16
ㅇㅇ
모바일
센세가 글로 나를 들었다놨다함.. 맴찢이었는데 모든 컾이 달고 맛있다..
[Code: 669c]
2024.05.04 0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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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ㅠㅠㅠㅠㅠ센세 제발 압해
[Code: 7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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