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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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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커너히너붕붕 취향ㅈㅇ

산자의 세계에 속하는 허니가 석류 잔뜩 먹고 러스트에게 좋아한다고 다가간거 ㅂㄱㅅㄷ 러스트 당연히 이게 뭔가하고


"사랑만큼이나 허무하고 쉽게 사라지는 감정은 없어. 시시각각 바뀌는게 사람의 감정인데. 그에반해 죽음은 확실하지."


하면서 현학적으로 대답했는데도 허니가 응~ 나 하데스님 좋아해오 하고 웃으면서 다가갔겠지


근데 사실 제우스가 러스트의 짝으로, 명계의 여왕으로 자신의 딸 페르세포네를 예정해두었을거야. 명계도 자신의 권역으로 두고자하는 계략이었겠지. 하지만 러스트는 페르세포네를 원하지않았고, 어느새 허니를 사랑하고 깊이 아끼게되었는데,


페르세포네가 명계에 찾아와서 한낮 '민테'가 자신의 연적이 됨을 불쾌하게 여겨 밟아죽이려는데, 러스트가 허니 품에 안고는 페르세포네에게 지하에서 떠나라 명하는거 ㅂㄱㅅㄷ


허니 러스트 품안에서 민트빛 알싸한 향 내면서 슬픔과 설움에 목놓아 울었는데 러스트가 꽉안아주는거 ㅂㄱㅅㄷ
2024.05.03 18: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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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 ㅅㅂ 센세 이 글 보고 존나 심장이 뛰어요 붕키 책임졑ㅌㅌㅌㅌㅌ
[Code: 1c42]
2024.05.03 19: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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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센세 어나더 없으면 사람 하나 죽을 수 있습니다.......
[Code: c402]
2024.05.03 21: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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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존맛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a139]
2024.05.06 07: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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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센세억나더요제발
[Code: ed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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