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볼라했는데 못보고 오늘봤는데 넘재밌어. 포디쳐돌이라 액션영화는 무조건 포디로봄.

근데 포디 효과는 첨부터 끝까지 있지는 않음. 중간에 럽라?잔잔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쉬웠음. 물론 액션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해서 그때마다 많이 흔들려서 좋았음. 몰랐는데 감독전작 중에 분질홉쇼있다해서 놀람. 왜냐면 붕키 그거 용포디로 5번 봄. 존나재밌어서.

개그영화 취향이라 넘 재밌고 배우들 깨알같이 나오는거 진짜 좋았음. 줄거리도 예고편보고 생각한거랑 달랐는데 생각보다 시리어스?스턴트맨들의 애환이 더 잘 담겨 있었고 큰 스토리도 좋았음.

사실 예고편 보고 고슬사자가 스턴트맨들 모아서 프.듀처럼 1등 만드는 대회?오디션 나가고 에밀리가 그거 응원해주는(?) 사람인데 사랑에 빠지고 그러는줄 알았음ㅎㅎ 근데 아니였서...ㅎㅎ

그리고 애런존슨 나온다해서 본건데 웃기고 재밌고 잘생김. 굿굿
햐 극장용영화고 액션 시원하고 배우들 좋아서 돈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