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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4:49
스네이크 aka 뱀같은 아트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츄러스 냠냠할때 아트가 난 너희 둘 사이를 훼방놓진 않을꺼야~하니깐 패크릭이 그렇겠지 넌 확률의 테니스를 치니깐~ 내가 실수를 할때까지 기다리겠지~ 하는데
말이 또 씨가 된다고 패트릭은 타시랑 다투고 화나서 여친의 경기를 불참하는 대실수를 저질렀고 그로인해 타시는 경기에 집중못해서 부상까지 입게됨
타시 부상입고 아트가 보살필때 패트릭이 달려오잖아
그때 외쳤던 아트의 퍽오프!! 패트릭!!!!꺼져!! 했던 대사가
승리를 거두게된 결정타였던거 같음
패트릭의 실수를 비집고 들어가서 승리로 거두게 되는 완벽한 한타의 테니스 크으...존맛
그때 만약 아트가 타시한테 패트릭도 어떤 이유가 있었을꺼야 너희들 왜구랭 싸우지망~~했으면 이 셋관계는 진작에 날아가버렸을듯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아트의 말듣고 타시는 약간 진정이 됐을꺼 같고
패트릭은 뻘쭘뻘줌 다가와서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을꺼야 그러면 타시는 패트릭과 다시
만나게 됐을텐데 이둘은 아마 결코 결혼까진 가지못했을껄???ㅋㅋㅋㅋㅋㅋㅋ
오로지 테니스를 놓고봐선 둘다 이득될께 1도 없어 왜냐면 둘은 그냥 남친여친관계고 광팬제자 관계는 더더욱 아니니깐 어느정도 관계를 이어가다 파토났을꺼임
그랬으면 타시 - 아트와의 관계도 완전히 끝나버렸겠지?
타시의 부상을 계기로 아트가 타시의 마음속으로 비집고 들어갈수있게 됐고 결국 셋은 균형을 맞추게 된거같음
사실 난 타시의 부상은 전적으로 아트때문이라고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첨엔 패트릭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깐 아니야 아트때문이야...ㅋㅋㅋㅋ
난 아트가 패트릭한테 왜 타시 경기보러 안오냐는 문자보내고나서 패트릭의 대판싸웠어 안가 라는 답변을 받았을때 속마음이 어땠을지 제일 궁금해ㅋㅋㅋㅋ
웃고 있진않았지만 속으론 내심 잘됐다고 생각했을듯
아트는 위대한 선수가 맞아ㅋㅋㅋㅋㅋ


챌린저스
2024.05.03 15:19
ㅇㅇ
확률로 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 사우나에서도 어쩌구 저쩌구 해도 나는 이겨. 크흐흐흐~~~~

그리고 패트릭과 타시는 정말... ㅋㅋ 어느 세계관에서도 이어질수 없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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