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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3:37
내가 애들 좋아하고 나대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키즈카페가서 일하고 싶은데 애들 멀리서만 좋아해봤고 한적없는 일은 겁먹어서 굳을게 뻔한데 뭔가 요령이나 비법이 있을까?? 아이들을 진심어린 웃음을 보고 행복해하고 싶음..여창조주 앞에서선 맨날 오바쌈바떠는게 일상인데.. 어릴수록 은근 냉정하고 솔직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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