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를 시작할때 앞에 빠람 하고 나타나는 이 성의 역사는 19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함



1950년, 디즈니는 망하기 직전이었음.



그러나 이 1950년 디즈니가 이를 갈고 만든 장편애니가
초x1000000 대박을 쳤고 이 영화 하나로 적자 해결하고 빚도 갚고 예산이 아주 많아지자




디즈니는 돈을 모으...지않고 티비로 진출했음.



이름하야 <월트 디즈니의 놀라운 컬러 세계>
월트 디즈니가 사회를 맡고 이미 상영된 디즈니의 영화나 오리지널 에피를 선보이는 티비 시리즈였고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는 프로였는데



이때 이 시리즈의 시작이 이 성으로 시작함.



1950년에 대박을 치며 디즈니를 살린 영화에 나온 성을 기념으로 넣은 것임



그리고 여기서 영향을 받아


디즈니는 1985년부터 디즈니 캐슬 로고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음




지금은 완전 컬러풀하게 구현되는 성이지




월트 디즈니는 1950년 영화를 아주 사랑해서 1971년엔 디즈니랜드에 이 성을 세우기도 했는데





디즈니의 상징적인 "그 성"의 시작점이자
디즈니를 (2번째로) 구원한 영화인





신데렐라 (1950)


이번주 곥올나에서 본다
(일요일 9시) 많이 와라

(토요일엔 사브리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