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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06:07
댕주작 배송에 좀 예민해서 으르르르 거리는 소리에 깨버림
걍 다시 잘까하다가 깬김에 배송 정리하고 다시 누웠는데
어제 저녁식사 부실해서 배고픈거임
배고파도 절대 활동하는 시간 외엔 뭐 안 먹는데 오늘따라 땡김

고민하다가 배송온 거 중에 하나 렌지에 조리해서 먹는데
평소라면 식탁에 앉기만 해도 댕주작이 너 혼자 뭐먹냐고
근처와서 찝쩍대는데 너무 예외적인 상황이라선지
댕주작도 걍 누워있다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산책가거나 자기에게 줄 거 아니고 내가 다시 누울 거라는
거 아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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