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시기적으로 봤을때 좀 더 익은 여락이겠지

뒷골목 빈민가에서 몸팔고 웃음팔던 일언이가 여락 잡아서 회사도 차리고 출세하는거지

엄밀하게 말해서 이게 출세인지도 사실 긴가민가함. 결국 옷만 고급진거 입었을 뿐 다리 벌리는건 똑같잖아? 한명한테 벌리는 차이지

그런데 모든걸 이용하는 일언이지만 자길 이 위치까지 이끌어준 여락이에게 공포심과 더불어 사랑의 감정도 가지고 있는거지

여락에게 일언이는 마음에 드는 장난감일 뿐임 하지만 내꺼고 버릴 생각은 없는....

그러다가 계원이랑 일언이 혐관에서 시작해서 점점 섹텐 느껴지는거 보고 여락이 위기감 느꼈다가 계원이 얼굴 보고 자기 닮은거 보고 피식 웃으면서 서류 던져버림

계원이는 나름 일언이한테 진심이었는데 여락이 존재 알고 자긴 대체품에 불과했다고 배신감 느낌

일언이는 계원이 얼굴 보고 여락이 생각해서 접근한건 맞는데 계원이 내면에 빠진거라 좀 더 익었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여락이한테 안기면서 계원이 생각하는 일언이와 계원이한테 안기면서 여락이 생각하는 일언이

답은 3P다

일언이 입원한 1인실에서 여락이 일언이 안다가 계원이가 들어와서 그 광경 목격하는데

당황해서 흠칫해서 더 조이는 일언이를 느끼면서 여락이 도발하니까 계원이가 양복 재킷 벗으면서 침대로 다가오는데

내심 뒤돌아서 나가버릴거라고 생각했던 일언이가 당황해서 저항하면서 싫다고 하는거 보고 싶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개같이 따먹히면서 위아래로 울면서 흔들리는거 보고 싶다.......싫다고 했지만 자기 취향 얼굴 두개가 박아주는데 어쩌겠어 걍 잔뜩 느끼면서 흐느끼는 수밖에....

여락일언
덕화조위
계원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