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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7:39
패트릭이랑 아트 둘 호텔방 놀러와서 세같살 하려다가 스윽 뒤로 빠져서 두 남자의 키갈 관전한거 게다가 씨익 웃으면서...!
타시는 처음부터 패트릭보다는 아트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생각함ㅇㅇ 둘 무슨 관계냐 물었을때 패트릭이 풍기는 미묘한 느낌때문에 오호 이거봐라? 하면서 진심반 장난반으로 둘이 키스하게 만든걸까 아니면 정말 세같살 하려다가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둘이 경쟁하는 구도(이게 사랑이든 테니스든)가 세같살보다 더 재밌을거 같아서 그런걸까
것도 아니면 처음부터 그냥 영화에서 보여지듯이 흥미로운 애들이랑 잠깐 재밌게 놀고 타시 본인은 중간에 빠질 생각이었던걸까? 붕팔이들 생각은 어때
2024.05.02 17: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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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이 아트한테 마음있는거 눈치까고 그런듯ㅋㅋ
[Code: 058c]
2024.05.02 17: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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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132f]
2024.05.02 17: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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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시가 애초에 그 둘한테 이성적 호감보다는 그 둘이 치는 테니스를 보고 거기에 끌렸던거같음 그래서 내가 테니스 보고 파악한 관계가 맞네? 내가 맞았어 같은 생각아니었을까
[Code: 3c83]
2024.05.02 17: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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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ㄴㄷ
[Code: 88d0]
2024.05.02 1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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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공감
[Code: 22ca]
2024.05.02 18: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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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5c53]
2024.05.02 18: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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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존좋
[Code: b422]
2024.05.02 1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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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지막에 두사람이 진심으로 테니스에 임하는걸 보면서 포효한거랑 같은 감정이었을거임 타시에게 관계는 곧 테니스니까 아트하고 패트릭이 키스를 주고받는 행위 자체가 테니스 랠리랑 같았을거임 그니까 개쩌는 경기 1열관람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7f14]
2024.05.02 18: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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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한텐 패트릭이나 아트보다 항상 테니스가 1순위였음 테니스 같이 칠 때 미묘해보이던 둘의 관계에 흥미를 느낀 거
[Code: a906]
2024.05.02 18: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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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난 당연히 타시가 다음날 패트릭이랑 아트 결승 경기에 불 붙이려고 한 행동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두사람 호텔방 찾아감 두사람 관계성(테니스) 확인함 둘 사이에도 묘한 텐션만듦 본인 번호 걸어서 두사람이 결승에서 진심으로 뛰게 만듦 등등 그 과정이 통째로 타시가 다음날 패트릭-아트 경기 불붙이러 간 거라고 봤음 ㅋㅋㅋ 이미 거기부터 Her game Her rules 였던거
[Code: 44c3]
2024.05.02 18: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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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 보는사람마다 다 다르게 생각하는거 개신기하넼ㅋㅋㅋㅋㅋ
[Code: 44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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