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66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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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2:37
아무리봐도 그냥 꿀벌 사이즈가 아니었음.....말벌 같은 거 아녔을까.... 장수 말벌은 아닌데 뭔가 까맣고 큰 벌이었음. 아니 근데 난 이미 주문을 했고.... 존나 끼야아아아아아앙악 소리지르고 싶은거 꾹 참고 알바한테 그쪽 천장에 엄청 큰 벌이 붙어있다고 말함. 그랬더니 주문 받는 알바랑 커피 만드는 사람들까지 다 놀래서 하던거 뚝 멈추고 천장 올려다봄ㅠㅋ 그분들도 속으로 비명질렀을듯... 일단 음료는 나왔는데 큰 벌은 어떻게 잘 잡으셨을까 모르겠음ㅠㅠㅠ사실 나도 벌이 무서워서 음료 받자마자 밖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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