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의 은혜는 하늘같구나
진짜 헨리씨가 다시 만들면 옛맛 날 듯
사랑이지 사랑

자기가 없으면 형제들이 굶어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아담쉑 ㅅㅂ 제목보고 아담쉑답다 싶었음 다들 할 수 있어도 아담이 요리해주는 게 좋아서 못하는 척 하는 거 너무 귀엽다 피곤할 텐데도 페이스한테 밥 먹었냐고 묻는 아담보고 오 싶었는데 헨리 두고 혼자 처먹어서 좋냐고 잔소리하다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서 충격받은 아담쉑 그래놓고 막내가 배고프다니까 뭐 먹고 싶냐고 묻고 만들어주는 거 개유죄 어린 페이스에게 불쓰는 요리는 위험하다며 못하게 해놓고 이제는 네가 알아서 먹으라니까 자기는 어리다고 말하는 페쪽이 ㄱㅇㅇ 헨리씨 동생들 학교행사 때문에 달마다 쿠키 굽는 거ㅋㅋㅋㅋㅋㅋ그 때는 산거라고 거짓말했지만 지금은 지나간 일이라서 거짓말할 필요가 없으니까 지기가 만든거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아무도 안 믿어주는 거 같아서 억울해하는 거ㅠㅠㅠ 아담이 헨리씨한테 뭐라고 말하려고 할 때 나까지 조마조마해졌는데 만드는 사람이 맛도 안보면 어쩌냐고 어디가서 동생이 셰프라고 하지 말라는 말에 안심함

아담쉑은 제목 그대로 나 없어서 이 인간들 굶어죽으면 어쩌나 ㅉㅉ 이러고 있는데 헨리 카일 페이스는 할 줄 알면서도 아담이 해주는 게 좋아서 아담 앞에서 요리 못하는 척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제들 사이가 좋은 게 이런 식으로 보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