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국제영화제 때 롱롱 뒤에 앉았는데 정말 잘생기고 이목구비 뚜렷 
눈이 별처럼 반짝반짝 거린다고 함
주롱롱한테 가서 싸인 좀 해줄 수 있냐고 해서 옆에서 매니저가 막았지만
롱롱이 나이스 하게 '괜찮아요 괜찮이 지금 해드릴게요' 
그런데 갖고 있는 사진이 좀 별로 라서 매니저가 다시 와서 친필싸인을 한 사진을 줬다고 함
친구 주려고 싸인 받은 건데, 너무 상냥하고 신사적이라서 자기도 팬이 되었다고 ㅠㅠ


역시 계는 머글이 타는 게 맞구나 싶은데
주롱롱 한테 최근 많이 보는 칭찬은 눈동자가 반짝 반짝 거린다 눈빛이 깨끗하다 것 같음
아.. 그 눈동자도 나붕도 봤으면 조케따..ㅠㅠ


주일룡 주롱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