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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1:24
어제부터 중경삼림ost랑 비슷한 느낌 플리 계속 돌리고 홍빈무드 캅훼가서 차마시고(심지어 차이름이 중경삼림임) 느긋하게 붐비지 않은 곳에서 노을이랑 야경보고 캅훼에서도 홍빈노래랑 킹시저영화 노래 틀어주는거 들음
아침에 하지무처럼 조깅하고 샐러드랑 동윤영마심 점심에 홍빈스러운 음식 만들어먹었는데 존맛 지금이라도 이런 레시피 알게되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입에 착착 감기는게 당분간 최애 메뉴에 추가시킴
공원산책하는데 살짝 더워서 몽중인들으면서 벤치에 앉는 순간 바람이 솨악 불어오는데 진짜 청량함 맥스찍음
중경삼림 테마로한 캅훼갔는데 딱 들어갔을 때 티비에서 페이랑 663나오는 장면 나옴
주문한 메뉴도 딱 하나남은거 운좋게 먹었는데 갈증나고 텁텁했던거 달래줘서 진짜 맛있었고 사방군데에 중경삼림 포스터랑 엽서랑 사진 다 붙어있어고 플리들으니까 그냥 이목구비가 다 즐거웠다 ㅠㅠㅠㅠ
그리고 나붕기준 중경삼림이랑 잘 어울리는 향물도 발견함
중경삼림이랑 별개로 날씨도 너무 좋았고 교통편도 지체되는거 1도 없이 도착하면 바로타고 앉을자리도 항상있었던데다가
옆사람 중경삼림보고 있어서 스몰톡함
중경삼림최고 어제부터오늘 하루 종일 행복했다 과장 좀 보태면 너무 웃고다녀서 입꼬리가 아플정도임
2024.05.02 0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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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할걸 좋다
[Code: f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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