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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5:47
에밀리블런트랑 고슬사자 투톱물을 기대하고 갔는데 거의 콜트가 다 하는 영화고 조디가 큰 역할을 하진 않은 것 같아서 아쉽더라 ㅠ
근데 제목부터 스턴트맨이니까... 뭐...
영화가 좀 산만하고 개연성도 좀ㅋㅋㅋ 너무 과하네 싶었지만 개연성이 중요한 영화는 아니었긴 함

액션은 괜찮았는데 자꾸 굳이?? 싶은 대사들이 나와서 산통깨지더라
ㅇㅂㅎㄷ ㅈㄴㄷ 언급하는거나 게일이 조디한테 무슨 방패막이처럼 우린 한팀(여자)이라고 생존자들이잖아? 하는것도 좀...


그래도 딱 액션만 기대하고 가면 팝콘무비로는 괜찮을듯
캐슷 두 주연만 알고 갔는데 아는 얼굴들이 많이 나오는건 재밌었음
한나 웨딩햄 구단주님 넘 반가웠고ㅋㅋ 애런존슨도 섹시했고 스테파니 수는 고슬사자랑 키차이 엄청나는데 뭔가 그 케미가 좋았음ㅋㅋ
장 끌로드라는 강쥐도 나오는데 잘생기고 똑똑하고 커여움ㅋㅋㅋ


아 글고 보면서 뭔가 스턴트맨 역할의 액션을 스턴트 배우가 했겠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묘했음ㅋㅋㅋㅋ 근데 엔딩 크레딧에 아예 보여주더라ㅋㅋㅋ
2024.05.01 17: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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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여주 분량이나 임팩트도 예상보단 별로였고 악역 대사도 산통깨는 장면이 있긴했는데 액션영화로 뇌빼고 보면 재밌었음
[Code: 9c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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