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게임
- 게임
https://hygall.com/592587833
view 2025
2024.05.01 14:52
예전에 어왕펀딩할때 어 이거 재밋다고? 갓겜이라고??? 하는 여론이 퍼지니까 나도 그냥 휩쓸려서 삼
이걸로 나는 프메류겜을 처음 해봄 그리고 나는 프메게임이 내 인생겜취향이라는걸 처음 깨달았음 옛날에 펀치클럽 재밋게 햇을때 알아봣어야 하는데 그것도 친구한테 땀내나는 프메라고 추천받아서 한거였거든
아무튼 나는 어왕으로 내 애를 키우고 스탯맞춰서 짧은 플탐 사이에 모든 로맨스엔딩보고 모든 직업엔딩보는걸 계속 반복하는 육성 노가다 취향이란걸 확인함 그래서 그 후로 바로 프메 12는 증기로 사서 올도전과제하고 3은 슻으로 사서 들고다니면서 하기 시작함 내 인생을 프메에 저당잡힘
4는 없어서 못했지만 5까지 엔딩봄 (5는 1회차 엔딩에 50시간 이상이 걸려서 다회차는 못함...)
그리고 나서 아 프메같은겜 또없나?? 또없나??? 기웃거리면서 "프메같은게임"을 구글과 유튜브에 검색해서 수많은 프메류 게임의 추천글/영상을 봄
근데 그걸 보니까 역설적으로 아.. 이거 너무 표절인데.. 이거 이래도 돼..? 프메는 완전 프리소스 취급이네... 라는 현타가 오기 시작함
내 프메1235의 딸들은 나한테 이미 존나 소중한 존재가 됐고 이 겜의 시스템도 너무 사랑하고 이런 겜들을 더 하고 싶지만 그 뒤의 아류작들은 전부 표절이구나.. 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어짐
근데 또 생각해보면 어왕이 완전 프메를 90%는 통채로 배껴버린 완전한 표절작품이란 말임 난 이걸 펀딩해서 돈주고 사서(제일 저렴한거지만) 백골될때까지 핥아먹었음 이건 또 내가 표절인지 모르고 샀을때니까 난 정당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 좀 표절겜의 딜레마 상태임
근데 또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두긴했음 ㅋㅋ 세일하면 산다고.. 흠.......
이걸로 나는 프메류겜을 처음 해봄 그리고 나는 프메게임이 내 인생겜취향이라는걸 처음 깨달았음 옛날에 펀치클럽 재밋게 햇을때 알아봣어야 하는데 그것도 친구한테 땀내나는 프메라고 추천받아서 한거였거든
아무튼 나는 어왕으로 내 애를 키우고 스탯맞춰서 짧은 플탐 사이에 모든 로맨스엔딩보고 모든 직업엔딩보는걸 계속 반복하는 육성 노가다 취향이란걸 확인함 그래서 그 후로 바로 프메 12는 증기로 사서 올도전과제하고 3은 슻으로 사서 들고다니면서 하기 시작함 내 인생을 프메에 저당잡힘
4는 없어서 못했지만 5까지 엔딩봄 (5는 1회차 엔딩에 50시간 이상이 걸려서 다회차는 못함...)
그리고 나서 아 프메같은겜 또없나?? 또없나??? 기웃거리면서 "프메같은게임"을 구글과 유튜브에 검색해서 수많은 프메류 게임의 추천글/영상을 봄
근데 그걸 보니까 역설적으로 아.. 이거 너무 표절인데.. 이거 이래도 돼..? 프메는 완전 프리소스 취급이네... 라는 현타가 오기 시작함
내 프메1235의 딸들은 나한테 이미 존나 소중한 존재가 됐고 이 겜의 시스템도 너무 사랑하고 이런 겜들을 더 하고 싶지만 그 뒤의 아류작들은 전부 표절이구나.. 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어짐
근데 또 생각해보면 어왕이 완전 프메를 90%는 통채로 배껴버린 완전한 표절작품이란 말임 난 이걸 펀딩해서 돈주고 사서(제일 저렴한거지만) 백골될때까지 핥아먹었음 이건 또 내가 표절인지 모르고 샀을때니까 난 정당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 좀 표절겜의 딜레마 상태임
근데 또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두긴했음 ㅋㅋ 세일하면 산다고.. 흠.......
https://hygall.com/592587833
[Code: 65b9]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