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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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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교복처음입고 학교갈때부터 경호해왔던 교주가 아가씨 성인되는 생일날밤 욕실에 경호로 불려가서 벌어진 일인거ㅂㄱㅅㄷ
아가씨 너붕붕은 자기 교복에 넥타이 매주던 경호원교주보고 첫눈에 반해서 계속 플러팅중인데 교주눈엔 그저 자기사람좋아하는 삐약이로만 보였던거면 더좋겠다 근데 이제 샴페인 처음 마셔보고 볼 볼그스름해져서 자길보는 너붕붕이 넥타이맬줄도 모르던 꼬마보단 훌쩍 커있다고 생각이 문득 드는 교주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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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4: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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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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