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6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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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7:48
만날때마다 치티가 저만치 앞서가서
이 새끼 축지법이라도 쓰나 성격 급한티 엄청내네 했는데...

나랑 다니기 창피한 거였어?!
즈그 형이랑은 아주 손도 잡겠는데???

만난지가 언젠데 이제야 눈치챈 푸쉬파가 도끼눈 뜨고 야 내가 쪽팔리냐? 시전하니까 치티가 차마 그렇다고 바로 대답은 못하고

...그 바지만 좀 밑으로라도...아 아니다 우리 것이 참... 좋지 않아?

갑자기 전통옷 전도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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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촌뜨기한테 패션 고나리를 듣다니! 푸쉬파 악에 받쳐서 그래 좀 꾸민다! 하고 더 현란하게 걸치고 나타나서 멀찍이서 보고 있던 치티는 푸쉬파 만나지도 않고 도망감



푸쉬파치티
람차란 알루 아르준
2024.05.01 07: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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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티가 착하다 성질머리 잘 죽이네 제깍제깍 빨리 다른 옷 안 걸치면 뜯어버린다도 협박하지 않고ㅋㅋㅌ
[Code: 8a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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