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선생 안 본지 좀 오래돼서 처음에 풍뎅인 줄 알고 ㅅㅂ 잡아서 밖에 풀어줘야지ㅎㅎ 하고 접근했다가 갑자기 펄떡 날아서 심장 멎는 줄 이 시발...................ㅜㅜㅜㅜㅜ 개 눈물나고 괴로운 과정 끝에 여차저차 컵에 가뒀는데 에프킬라 존나 뿌려도 안 뒤지고 안에서 퍼덕퍼덕 소리 존나 나는 거임......... 그러다 풋을씻12자 뿌리면 죽는다는 얘기 생각나서 컵 틈새로 미친듯이 뿌려뒀는데 이제 잠잠해졌다ㅜㅜㅜ 밖에서 들어온 거겠지????? n년동안 한 마리도 못 봤는데 괜찮겠지???ㅜㅜㅜ 잠은 다잤네 쉬벌 그정도 살았으면 멸종 좀 해라 미췬넘들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