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4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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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0:40
라켓 목 부분에 공 갖다대는 장면 느린 속도로 나올때 나도 모르게 영화 속도처럼 느리게 입 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밤에 패트릭은 이미 경기 질 마음을 먹은거 같은데 굳이 왜 공 갖다대는걸 아트한테 보여줬을까? 그냥 단순하게 내가 타시랑 잤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는 아닌 느낌인데 붕들 생각은 어때
2024.05.01 00: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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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오코너가 그 결정에 대해 말한 인터뷰가 있음 https://hygall.com/592198616
[Code: a464]
2024.05.01 0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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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에도 패트릭은 일부러 경기를 져주는게 아트가 원하는게 아닐거라고 했잖아 그 순간 패트릭은 어떻게 하면 아트를 각성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타시가 원하는 진정한 테니스를 할 수 있을지 깨달았던 것 같음
[Code: a464]
2024.05.01 0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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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코맙!
[Code: cff9]
2024.05.01 00: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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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에 패트릭도 경기 지려고 하다가 진심으로 붙으려고 맘바꼈다 생각했음 ㅋㅋ 그게 진짜 아트를 위한일이기도 하고..
[Code: 072e]
2024.05.01 0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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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고 지친 아트한테 의욕 불어넣어주려고 한 거라 생각했음ㅋㅋㅋ
[Code: 8ec6]
2024.05.01 0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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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붙으려고ㅇㅇ 심지어 애초에 져줄 생각도 없었을거 같음 그냥 져줬으면 셋의 관계도 거기서 끝이고 패트릭도 난 놈이라 난 너네 둘 곱게 놔줄 생각 없다 라는 의미의 도발
[Code: 5167]
2024.05.01 01: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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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그전에는 아트가 본인과 대결에 집중하기보다 이겨야해 타시가 보고있어 타시를 위해이런느낌이였는데 라켓에 공 갖다댄후로 옛날에 같이 연습경기 하던 그때로 둘다 돌아간 느낌이였음 경기를 즐기던그때료??
[Code: d687]
2024.05.01 0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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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영화가 그걸 노렸다고 생각함 어렸을 때 장면이랑 완전 겹치자너
[Code: c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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