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비인기비호감캐릭터라 많은사람들이 싫어하긴하겠지만
이사람 나오니까 스토리가 존나 막 폭풍처럼 휘몰아치면서 재밌다 게다가 배우가 연기도 잘해 긴대사를 치는데도 집중력이 안깨짐
거기에 더해 제제랑 연기합도 좋음 둘이서 제트기 안에서 팽팽하게 대립할때 숨도 못쉬고봄 사실 제제 카리스마면에서 에밀리한테 밀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에피 보니까 안밀림
애기였던 제제가 이렇게 크다니 감개무량하다 지금 반즈가 비에유 산산조각 내놨는데 이 고난을 얘네가 어케 해쳐나갈지 기대되는군 하치 하차하고 별 기대없이 띄엄띄엄 보는중인데 간만에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