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는 사랑을 해요....

타시가 패트릭한테 두번이나 강조하잖아 내 시간 할애해서 너 만나주고 있다고 그만큼 타시는 자기 인생응 1분 1초까지 아껴쓰는데 아트 만나서 얘 정상에 올려주고 그거 유지하려고 거의 10년 가까이 아트만을 위해서 살았잖아 아트 번아웃오고 나서 선수생활을 싫어도 유지하는게 옳은걸까 엄청 고민했을건데 타시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제 더이상 자기가 기대감을 채워줄수 없으면 자기가 사랑하는 타시의 인생을 낭비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은퇴하려고 했던거 같았음 너무 사랑하니까 타시 발목 붙잡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