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38646
view 1521
2024.04.30 23:38
근데 예민한 사람은 티 안내려고 부단히 애쓰는데 예민+눈치 빠른 사람한테는 티 난다는 것도 맞말임ㅅㅂㅠㅋㅋㅋ
그리고 예민한 사람은 주변에서 들어오는 오만가지 감각에 과부하 걸렸는데 유난 떠는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불편해도 일단 참지만 한계가 오면 못 참고 갑자기 승질 냄. 근데 화내는 엄청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님. 그냥 그날따라 거슬리는 소음이 들렸거나 누구랑 서먹해졌거나 갑자기 환경 바뀌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식이고 예민한 사람이 원래 부정적 감정을 잘 느끼는 것 뿐임. 그래서 힘들면 타임아웃 외치고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든가 미리 대화로 풀든가 해야 돼... 예민한 사람이 갑자기 화터지면 상관도 없는 주변인이 폭탄 맞음.....
그리고 예민한 사람은 주변에서 들어오는 오만가지 감각에 과부하 걸렸는데 유난 떠는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불편해도 일단 참지만 한계가 오면 못 참고 갑자기 승질 냄. 근데 화내는 엄청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님. 그냥 그날따라 거슬리는 소음이 들렸거나 누구랑 서먹해졌거나 갑자기 환경 바뀌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식이고 예민한 사람이 원래 부정적 감정을 잘 느끼는 것 뿐임. 그래서 힘들면 타임아웃 외치고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든가 미리 대화로 풀든가 해야 돼... 예민한 사람이 갑자기 화터지면 상관도 없는 주변인이 폭탄 맞음.....
https://hygall.com/592538646
[Code: 36c4]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