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3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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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23:31
난 이렇게 자기 욕망에 충실하면서 도덕적인 경계선 왔다갔다 하는 여캐 정말 오랫만에 본듯
게다가 전형성도 다깸
엄마지만 엄마 강조안함
남편 조력자지만 오히려 자기 욕망에 남편이 맞춰주는 느낌이고
치명적인 팜프파탈이렇게도 안그려짐
걍 자기일 잘해서 멋진 여자고 남주들도 이거에반하고
두남자에게 가지는 감정도 결이 다른느낌
두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 이런 느낌도 전혀아니고

남작가 남감독이 흔히 그리는 여캐가 아니어서 넘 좋앗음
2024.04.30 2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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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그리고 타시의 감정이 가장 극적일 순간에도 최대한 억눌러서? 연출한 것 같았음.. 관객이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할정도로
[Code: 821d]
2024.04.30 2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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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e2d4]
2024.04.30 2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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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최고로 빡쳤을때 소리안지르고 울지도 않음 침을 뱉음ㅋㅋㅋㅋㅋㅋ 개멋있음 ㅠㅠㅠㅠㅠㅠㅠ
[Code: 3a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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