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3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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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23:31
난 이렇게 자기 욕망에 충실하면서 도덕적인 경계선 왔다갔다 하는 여캐 정말 오랫만에 본듯
게다가 전형성도 다깸
엄마지만 엄마 강조안함
남편 조력자지만 오히려 자기 욕망에 남편이 맞춰주는 느낌이고
치명적인 팜프파탈이렇게도 안그려짐
걍 자기일 잘해서 멋진 여자고 남주들도 이거에반하고
두남자에게 가지는 감정도 결이 다른느낌
두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 이런 느낌도 전혀아니고
남작가 남감독이 흔히 그리는 여캐가 아니어서 넘 좋앗음
게다가 전형성도 다깸
엄마지만 엄마 강조안함
남편 조력자지만 오히려 자기 욕망에 남편이 맞춰주는 느낌이고
치명적인 팜프파탈이렇게도 안그려짐
걍 자기일 잘해서 멋진 여자고 남주들도 이거에반하고
두남자에게 가지는 감정도 결이 다른느낌
두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 이런 느낌도 전혀아니고
남작가 남감독이 흔히 그리는 여캐가 아니어서 넘 좋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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