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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9:53
뭐랄까 사람들이 퀴어요소 = ㅌㅈ ㅌㅂ = 게이 레즈
둘만을 거의 중심으로 생각해서
게이 레즈가 아니라 바이섹슈얼이나 판섹슈얼이 섞여서 나올때는 이게 퀴어요소인지 아닌지 좀 헷갈려하는 거 같음
바이인 사람들 퀴어매체에서 자주 소외된다고 그러는데 약간 이해가는 느낌

나는 챌린저스에서
아트 = 헤테로
타시 = 헤테로(보다는 테니스섹슈얼 같았지만 ㅋㅋ)
패트릭 = 바이
이렇게 느껴서 햎에서 기존에 이야기되는 삼각관계 혹은 테니스를 중심으로 한 정사면체관계 가 나오는 퀴어물이라고 봤거든 ㅎㅎ
내가 느끼기엔 패트릭아트 관계 만큼이나 패트릭타시 아트타시의 관계나 감정요소도 깊게 묘사되었다고 보였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아닐수도 있었나봄..
2024.04.30 19:55
ㅇㅇ
나도 패트릭타시 아트타시도 깊게 묘사 해줬다 생각해
[Code: 45d3]
2024.04.30 19: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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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사람 각각 뿐만 아니라 패트릭아트-아트타시-패트릭타시 관계 그 자체끼리도 연관이 있어서 더 그 경계가 흐린 느낌임
[Code: 55b1]
2024.04.30 19: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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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남자여자를 동시에 좋아할 수 있고 영화에서도 그걸 잘 보여준다고 봄 세 명의 서로에 대한 감정이 모두 중요해
[Code: 9643]
2024.04.30 19: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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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ㅌㅈ 요소가 나온다 =/= 여캐(의 성애)가 배제된다 <- 인데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
[Code: 9643]
2024.04.30 2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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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ae24]
2024.04.30 2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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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작품이 드물었으니 이해가 안 가는 바는 아닌데
[Code: ae24]
2024.04.30 19: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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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ㅌㅈ이랑 비등하게 헤테로 러브라인도 찐사라고 생각했음
[Code: 8787]
2024.04.30 20:02
ㅇㅇ
나도 타시랑 아트는 헤테로고 패트릭은 바이인데 그것도 영화에서 바이인거 암시를 넣은거지 장면으로 뭘 직접 주지는 않았으니... 패트릭타시 아트타시도 엄청 질척이는 관계들로 나오더만 ㅋㅋㅋ
[Code: 2527]
2024.04.30 20: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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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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