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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8:20
어릴땐 챈들러가 여자 잘 만나면서 그 밑집 아저씨 돌아가실때 저게 내미래야 이러는거나 나 평생 혼자 늙으면 어떡해 이런 고민하는거나 혼자 고민많은게 걍 웃기기만 했음.

솔직히 6명중에 가장 안정적으로 직장 가지고 돈도 잘벌었는데 일자리에 대해 계속 불만 가지고 있었던게 어릴땐 잘이해가 안갔음. 꿈없는 스스로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주위친구들 부러워하고.. 이런거 지금보니 주위친구들 다 엠벼로 따지면 N인데 혼자 S 느낌이야

결국 좋은 직장 버리고 다시 인턴으로 시작하는거나 조이한테 엄청 지원해주는거나 크니까 존나 이해감 ㅠㅠ
2024.04.30 18: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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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조아
[Code: 75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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