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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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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랑 미팅하고 그 다음에 감독 결정됐나봄



아래 일부 자동번역




Zoom을 통해 저스틴과 만나 그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저는 '테니스를 좋아하긴 하나요? 왜 이걸 하려고 하죠? 우리는 바로 친해졌죠. 첫 번째는 '어떤 감독이 이걸 실현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누가 이 영화를 찍을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테니스 영화이긴 하지만 테니스 영화는 아니거든요. 훨씬 더 깊어요. 사람들이 '아, 이 영화를 이해하려면 테니스를 이해해야 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테니스는 더 큰 것들에 대한 은유일 뿐이죠. 권력에 대한 은유죠. 상호 의존성에 대한 은유죠. 그들은 테니스를 장치로 삼아 이런 것들을 시스템에서 빼내려고 하죠. 그들이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대본이 있으면 항상 다른 장면이 벌어지죠.


저희 모두에게 가장 눈에 띄었던 사람은 루카 구아다니노였습니다. 처음 Zoom을 함께 설정했을 때 그는 매우 미묘하고 사려 깊은 방식으로 대본을 이해했습니다. 그는 제가 미처 보지 못한 캐릭터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대본에 나와 있는 장면이 있고, 또 다른 말하지 않은 장면이 있죠. 그는 이미 그 부분을 파악하고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이해하기 시작했죠. 우리 둘 다 같은 영화를 봤고 그게 정말 정말 중요했어요. 저스틴과 함께 대본을 작업하면서 영화가 계속 만들어졌어요.

스포츠 영화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니며 드라마도 아니죠. 다양한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영화죠. 초안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루카의 감성을 보면 더욱 그러하죠. 그는 대본에 나오지 않는 부분까지 파고들어 시각적 언어와 유머, 고통, 애도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것을 좋아하죠. 그리고 그것을 정말 윤기 있고 재미있는 테크노 음악이 흐르는 이 작품에 담았죠.



타시를 연기하면서 연출에 더 가까워졌나요? 아직 도전할 프로젝트를 찾고 계신가요?

언젠가는 하고 싶어요. 다양한 감독들로부터 배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프로듀싱을 좋아합니다. 저는 영화 제작 과정과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화 '듄'을 찍을 때도 질문을 많이 했어요. 기술적으로 촬영을 하지 않을 때도 질문을 하곤 했죠.




https://var@iety.com/2024/film/news/challengers-zendaya-black-tennis-player-producer-1235982875/amp/
2024.04.29 02: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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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에 프로듀서로 뜨길래 오오 하긴 했는데 존멋...
[Code: 28e3]
2024.04.29 04: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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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 프로듀서도 하는건 몰랐는데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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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4: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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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싯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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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7: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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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타시 캐도 존멋인데 젠데이아도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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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7: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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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상대배우도 젠데이아 추천이엇나 그런걸로 아는데 감 미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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