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위 피해자 변호사가 뱅상인걸로
피해자와 셋이서 잘 싸워봅시다 으쌰으쌰! 하다가 사회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자 지쳐버린 피해자가 결국에는 자살해버린 그런 상황.
먼저 소식 들은 하경위가 뱅상에게 연락해서 둘이 한밤중에 경찰서 앞에서 하염없이 줄담배만 피우면 좋겠다.
"저... 변호사님 괜찮습니까?"
"... ...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라서요." 하고 마지막 담배를 비벼 끄는 뱅상 어깨 위에 하경위가 어색하게 손 올리겠지.
"오히려 경위님께서 힘들어 보이시는데요."
"예.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하경위 위로해주려는 마음으로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방으로 초대한 뱅상이 와인으로 시작해서 키스까지 이어지는 그런 거 보고싶당

하경위 뱅상 테넌 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