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훈련하러 갔다가 갑자기 몇 초 동안 무언가를 멍하니 쳐다보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오늘 하늘이 나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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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얼마나 운이 좋은지 깨달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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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사는 건 행운이고,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건 행운이며, 여러분이 사는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 중 하나라서 이 얘기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날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쿤데의 감성이 너무 좋다..🥹 덕분에 힘 얻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