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엄청 흥행하고 영화도 존나존나존나 대박터졌던 건 맞는데 막줄은 소문이랑 사실이 약간 다름 ㅋㅋㅋㅋ 그리스계 푸에르토리코계 이런 갱들은 옷 지멋대로 입고 다녔지만 이탈리아계는 대부 나오기 이전부터 전부 하나같이 중절모에 수트 차림이었음 ㅇㅇ 마피아들이 대부 보고 따라한게 아니라 대부가 일반 대중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마피아들 특징을 엄청 잘 담아냈는데 대부라는 작품이 흥행하면서 헉 쉬펄 쟤들 알고보니 마피아였잖아? 이러면서 검거율도 덩달아 올라간거임 ㅇㅇ 예를 들어 중절모에 수트 차림으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조직적 특성이라든가, 콘실리에리니 카포레짐이니 하는 마피아 내부 직책명이라든가, 존경과 존명의 표시로 하던 손등키스라든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