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35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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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3:18
이간질하는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살면서 본 드라마/영화에 나오는 이간질 장면 통틀어서 유일하게 화도 안 나고 귀여운 장면이었던거 같음ㅠㅠㅠㅠㅠㅠ 타시한텐 애초에 먹히지도 않었고 패드릭한텐 ㄹㅇ 존나 귀여움받고… 특히 패트릭은 친구가 자기랑 여친 사이 갈라놓으랴고 수 쓰는데 그거에 진심으로 뿌듯해해… 뭔가 다 커서 이제 이런것도 할 줄 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거 존나 웃겼음… 패트릭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심이라는 거에서ㅋㅋㅋㅋㅋㅋ ㄹㅇ 패트릭한테는 아트가 오히려 테니스보다 더 상위의 존재같음. 솔직히 그 전까지는 엄청 좋아하네…싶다가 마지막에 아트 네트 위로 떨어지기 직전에 공도 경기도 집어던지고 아트부터 받아내는 장면에서 좀 그렇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마지막에 패트릭이 아트한테 진짜로 안 봐주고 경기 하다가 아트가 자기 이길 수 있도록 타시랑 잤다고 시그널 보낸 거 같음. 타시한테 말했다시피 자기가 타시랑 잔 것 보다 아트한테는 자기가 일부러 봐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게 더 멘탈 부서질거라는 걸 알고 있어서 타시 부탁대로 일부러 져주는 대신 아트가 이기도록 승부욕 자극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듬…




챌린저스 패트릭아트?
2024.04.28 23: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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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글다받는다이거다이거ㅠㅠㅠㅠㅠㅠ시발!!!아개좋아아아아악
[Code: 6f5e]
2024.04.28 23: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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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타시가 아닌 아트한테 가잖아. 그리고 검. 손으로 받아주는 것부터 그사세임
[Code: 7076]
2024.04.29 0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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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은 테니스나 타시보다 아트를 제일 사랑하는 게 맞는 듯ㅋㅋㅋ
[Code: b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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