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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2:09
조조로 봤는데 사운드트랙 무한반복하면서 지금까지 챌린저스 생각만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주들 육체미대소동 미쳤고 오슷도 ㅈㄴ 잘뽑혀서 보는내내 눈이랑 귀가 쉴틈이 없었음..스토리도 도파민폭발 그자체에다가 연출도 짜릿하고 노래도 딱 적절한 타이밍에 나옴 2시간 넘는줄도 모르고 몰입해서 봤음 난 테니스가 이렇게 섹시한 스포츠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ㅋ
모든 장면이 좋았지만 특히나 개꼴렸던 장면은 패트릭아트남남키스신이랑 아트가 타시한테 매달리면서 올려다보던 장면..ㅠㅠㅠㅠㅠㅠ 이거 두장면 보고싶어서라도 n차 뛰고 싶음
하 그리고 감독이 교주들을 너어어어무 변태같이(?) 잘찍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교주들 예쁘고 잘생겼는데 그 미모를 극한으로 탐닉한 느낌? 나 진짜 마이크 파이스트 상탈씬 나올때마다 코피흘릴 뻔 했음 그리고 조쉬오코너 더티섹시 그자체 털 부숭부숭한데 ㅈㄴ 섹시함..하 그리고 정말 젠데이아 왜케 핫걸임? 원래 핫걸인줄은 알았지만 유독 이 영화에서 더 예쁘더라.. 테니스복 입고 나오는 첫등장씬에서 나도 아트랑 패트릭처럼 입벌리고 봄ㅋㅋㅋㅋㅋ 파란색 드레스 입은것도 넘 잘어울리고ㅜㅜㅜㅜ
암튼 이렇게 내취향에 딱맞는 변태같은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게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다들 챌린저스 봐줘..
2024.04.28 22:11
ㅇㅇ
진짜 잘 정리된 후기다. 모두의 얘기가 다 들어있어.
[Code: 29bc]
2024.04.28 22:14
ㅇㅇ
모바일
ㄹㅇ 햎하면 다들 봐야된다고
[Code: 3293]
2024.04.28 23:24
ㅇㅇ
모바일
2222 여기 붙어있는 애들이면 봐야함
[Code: 23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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