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반항기가 남아서 내 좆대로 살거니까 구속하지말라며 설전이 있겠지.. 션이 파이터니까 지 분에 못이겨서 벽도 구멍내고 문도 쾅쾅 닫고 그랬으면 좋갯다,,



그러다 점점 갑을관계처럼 관계가 기울어지면서 가부장탑이 쓰-읍 한마디로 텀의 입닫으면.. 얼마나 꼴리게요?ㅠ 저 덩치의 저 파이터가 눈치보는거 존꼬르..🤤 순종적인 션 너무 마히써





아니면 계속 반항적인 션한테 개빡친 리터쉑이 혼자 지랄발광하다 선넘는 말을 하고



역시 한성깔하는 션은 들어줄리 없음ㅋㅋㅋ 그 길로 집에 나가버림ㅋㅋ 빡쳐서 골목 쓰레기통 부수고 취객한테 시비터서 싸움할듯;




아니 아무리 그래도 집을 나가냐.. ㅠ 옷 너무 얇게 입고 갔는데.. 지금 너무 늦었는데.. 너무 위험한데ㅠ
리터쉑 애기부인 안들어올까봐 급 걱정했음 좋겟다 🤤 냄비라서 화르륵 화냈다가 급 식고 혼자 서운해 해야함ㅋㅋㅋ걱정도 많아야함ㅋㅋ


그렇게 잠도 못자고 거실에서 기다리다가 경찰서 연락받고 혼비백산 달려갈듯; 행여나 즈그 애기부인이 다쳤을까봐 숨도 안쉬고 달려갔더니.. 션은 쬐깐한 상처하나 달고 상대방은 벌집마냥 줘터져있겠지.. 그거슨 파이터니까..(끄덕) 상대는 전치3주 이상인데 즈그 애기부인 얼굴에 흠집 생겼다고 어떤 새끼냐며 아주 경찰서 터져라 개지랄날듯ㅋㅋㅋㅋ
휴 리터는 지랄해야 마히따..



리터션 종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