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32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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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0:52
쪽드는 오글거리는 감성에 잘 봐도 쪽영은 크게 흥미 안 생겼는데 할복 진짜 좋았음
솔직히 영업글에 서술된 교주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걍 얼굴 구경좀 하며 다른거 할라고 본 건데 60년대 영화가 하나도 안 어색하고 몰입감 개쩔어서 영화에만 집중해서 봤음
소재 자체는 할복이 명예로운 죽음이라니 쪽국놈들의 감성 진짜 이해 안되네 싶었는데 소재를 둘러싼 이야기는 지금도 공감가고 현대사회에서는 또 어떤가 돌아보게됨
또 영화 초반부터 틀고 보는데 너무.. 하튼 2회차로 보면 더 남다른 영화같다
솔직히 영업글에 서술된 교주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걍 얼굴 구경좀 하며 다른거 할라고 본 건데 60년대 영화가 하나도 안 어색하고 몰입감 개쩔어서 영화에만 집중해서 봤음
소재 자체는 할복이 명예로운 죽음이라니 쪽국놈들의 감성 진짜 이해 안되네 싶었는데 소재를 둘러싼 이야기는 지금도 공감가고 현대사회에서는 또 어떤가 돌아보게됨
또 영화 초반부터 틀고 보는데 너무.. 하튼 2회차로 보면 더 남다른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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