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323415
view 847
2024.04.28 20:19
오퍼레이션피날레 오작 필모깨기중 봄

'어떻게 인간이 인간한테 그럴수 있지? 너도 가족이 있는 인간인데..'
라는 동정심을 괴물한테 보이는 오작이가 바보같기도 하고 한편으로 이해도 됬었음.
그런데 괴물의 개같은 면을보니 그런 동정이 아까웠음.
근데 마지막에 괴물을 재판에 세운뒤 위로받는 오작이를 보니,
오작이의 인간다움이 결국 오작이를 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듬.

난 내 가족 죽인 괴물 풀려날것같으면 재판이고 뭐고ㅋ
내손으로 죽일것같음. 그게 날 구원할것같음.
근데 오작이 캐릭터처럼 선한사람은,
괴물한테도 선해야만 자신을 구원할수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그럴 가치가 있을까?
d4affea197dbe9520614ee4adf3e2cbf.jpg

+우리도 이렇게 친일파 추척재판할수있었으면 구전되어 내려오는 반일감정이 좀더 해소됬으려나
2024.04.28 20:35
ㅇㅇ
모바일
오퍼레이션 피날레 진짜 재밌게봄 아돌프역 교주분 연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살벌......
[Code: 2686]
2024.05.01 15:19
ㅇㅇ
모바일
헐 미친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넷플에있네 덕분에 오작이 새필모 알아간다 ㅋㅁ!
[Code: a594]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