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킨스 책 읽고나서 카라마조프 읽으니까 온도차 미쳐서 도끼옹 종교관이 더 잘 느껴지더라ㅋㅋㅋㅋ 지금은 과학, 기술이 너무 당연한 시대에 사니까 대부분 종교 믿는 사람들도 종교 교리랑 현대 기술이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도 융통성 발휘하면서 믿잖아 근데 옛날엔 ㄹㅇ 충격이었을 것 같아 옛날엔 융통성 발휘할 필요도없이 그게 진짜 맞는 거였는데 갑자기 기술이란게 발전하면서 틀린게 되어버림 존나 혼란스러웠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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