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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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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5: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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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잠깐만 센세 나 숨 좀만 진정하고 후...잠시만
[Code: 8424]
2024.04.28 15: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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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심호흡 하고 보려고 거실 한바퀴 돌고 목욕재계하는 마음으로 손을 깨끗히 씻은뒤 처언천히 아주 쬐끔씩 스크롤 내려가며 읽었어 매우매우 아껴서 읽고 곱씹으면서 읽었어 ㅠㅠㅠㅠㅠ 하 근데 읽을수록 맘이 찢어져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티모시ㅠㅠㅠㅠㅠ 제발 멈추지마ㅠㅠ 사라지지마 ㅠㅠㅠㅠㅠㅠ 안드로이드답게 영원히 살아줘 오작이 곁에서ㅠㅠㅠㅠㅠ 오작이는 왜 행복해지지 못하고ㅠㅠㅠㅠㅠ 하 진짜 나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센세 흑흑 미쳤다 진심 ㅠㅠㅠㅠㅠㅠ 아 맴찢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424]
2024.04.28 15: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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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선댓이에요..아니 내 센세가 돌아왔어ㅠㅠㅠㅠㅠ!!!!
밖에다 소리 좀 지르고 읽을께여
[Code: 2915]
2024.04.28 15: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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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여..아니 이렇게 아름다운 글귀가 존재할 수 있는걸까??? 여기서 떠날 수 없어요 센세ㅠㅠㅠㅠㅠㅠㅠ

기계지만 아들인 그 모호함 사이에서 슬피우는 오작이와 모든 행위가 오로지 오작이의 행복만을 바라는 티모시라니ㅠㅠㅠㅠㅠ
미치도록 아름답고 서글프고 꺼림직한 배덕함까지 다해주는 이 자부 관계성 센세 천재 아님??? 영화로 나와야돼 이건 ㄹㅇ!!!!!!
[Code: 2915]
2024.04.28 19: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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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ㅠㅠㅠㅠㅠ 하 센세 제목 너무가증스러워 ㅠㅠㅠ 이런 대작을 고작 안드 번외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이럴수는
없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아름다운 글은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여기 이곳에 셰익스피어도 눈물 흘리다간 대작이 있습니다.’ 하고 제목 박고 공지로 보내야만 하는데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넘 아름답고 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Code: 60f2]
2024.04.28 22: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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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세 필력 대체 뭐냐고ㅠㅠㅠㅠ 끝이 갈수록 보이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
[Code: adff]
2024.04.28 2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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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같아 센세....

'당신이 시체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 아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가슴조이게 하지마 죽을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Code: 77fd]
2024.04.29 0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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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은 아들의 죽음을
두번이나 견뎌낼 사람이 아닌데 <<-- 이거 진심 도른 ........ㅠㅠㅠ 무너지는 오작이랑 그런 오작이 달래주면서 다음엔 영영 못 찾을 곳으로 가야지 다짐하는 티모시도 ㅠㅠㅠㅠㅠㅠㅠ 만약 그렇게 되면 오작이가 얼마나 찾아 해맬지 ㅜㅜㅜㅜㅜㅜ 하 ㅠㅠㅠㅠ 넘 맘아파
[Code: 282a]
2024.04.29 0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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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하나하나 곱씩게 된다 진짜.....어떻게 이런 글을................ ㅠㅠㅠㅠ 이런 갓벽한 무순을 나만볼수 없는데.......ㅠㅠㅠㅠㅠㅠ 이 시리즈를 모두가 봐야하는데 ㅜㅜㅜㅜㅜㅜ
[Code: 282a]
2024.04.29 00: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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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압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282a]
2024.04.29 00: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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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282a]
2024.04.29 02: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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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먹먹하고....슬픈데 너무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
[Code: 7598]
2024.04.29 05: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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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퍼 ㅜㅜ 오작이 발이 엉망이 티모시 되도록 찾아 헤멘거 넘 맘아파ㅠㅠㅠㅠㅠㅠ 노래도 미쳤고 짤도 미쳤고 분위기도 미쳤다 ㅠㅠㅠㅠㅠ 노래 들락날락거리면서 무한재생중 ㅠㅠㅠ
[Code: 6085]
2024.04.29 06: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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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센세...당신은 날 죽였어... 내심장은 이 무순과 함께 정지함.....ㅇ<-<
[Code: 5a0c]
2024.04.29 06: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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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사랑해.......
[Code: 7d97]
2024.04.29 07: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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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탁 드르륵 탁이 이런 기분이었구나 ...... 이글에서 못 벗어나는중..... 센세 나에게 무슨 짓을..... 하 ㅠㅠㅠㅠ 미칠것 같아 .......... 제발 해피엔딩 몇줄만 써줘 센세 ㅠㅠ 그럼 내가 승천할수 있을거 같아........ㅠㅜㅜㅜ 제발 행복해져 애들아 ㅠㅠㅠㅠㅠㅠ
[Code: cd25]
2024.04.29 2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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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머리 맞은것같음..... 잔잔하고 메마른 감정선을 가진 슬픈 영화 한편 본것같은 기분이다 안드로이드티모시는 그냥 자기가 겪은 사실을 덤덤하게 서술하는것 뿐인데 화면밖에서 울고있는 오스카의 슬픔이 너무 진하게 느껴짐........
'당신이 시체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요.'
이 말 진심 너무 가슴아파 시발 아들이 보고싶어서 살린 아버지에게 그를 생각해서 꺼낸 이야기가 더 비수라니 ㅅㅂㅅㅂ 번외가 끝이 아니라고해줘센세 다시 환생해서라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음 진짜 암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내상입고 울면서 남김 흑흑 쉬바 티모시...티모시야....༼;´༎ຶ ۝ ༎ຶ༽༼;´༎ຶ ۝ ༎ຶ༽༼;´༎ຶ ۝ ༎ຶ༽
[Code: a1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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