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한달도 안 쓴거 반값보다 싸게 팜.
판매글 올릴때 제품 본체 충전케이블 부품
하나하나 찍어올리고
언제 얼마에 산건지 구매때 화면 캡쳐 인증하고
브랜드명 세부내역 실사용 횟수 정보 다 기재하고
알콜솜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서 제품 첨 개봉 상태랑
똑같이 만들어서 원래 제품박스에 그대로 넣어줬더니
상태 확인한다고 가져가선 제품 박스를 세로로 세워서
확 열어젖혀서 부품 와르르 차안에 떨어지게 만듬
그래놓고 나보고 부품 하나 못 찾겠다고 첨부터
모자랐던거 아니냐고 뭐라고 그럼
ㅅㅂ기분 개더럽다 지가 지 차에 흘린 걸 어쩌란거임?
그동안 근당에서 거래하면서 구매자들한테 감사인사는
많이 받아봤어도 사기치냔 의심받은 건 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