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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3:34
언젠가 일 년 내내 붙잡고 쓰던 장편무순이 있는데 그래서 지금도 그 기억만 강렬하거든 근데 우연히 내 작성글 쭉 보게 돼서 다시 읽어보니까 같은 해에 다른 무순도 존나 많이 썼더라..읭? 물론 그 해에 시간이 많았어서 그런 게 제일 크지만.. 아마 그 장편 생각 안 날 때 딴짓으로 다른 ㅁㅅ 썼었나 봐ㅋㅋ
근데 지금은 시간 있어도 단편도 안 쓰인다.. 소설체가 안 나와.. 그래서 글 쓰려면 일단 무작정 쭉 쓰라고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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