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동인녀한테 벗겨먹으라고 던져주는 꼴 아니냐??ㅜ 어떻게 이런 노골적인 설정을.... 얘는 진짜 돈만 충분히 주면 지 몸도 팔았을 거 같다고..

바실리... 모스크바의 큰 손이랍시고 항공모함, 제트기 같은 규모가 큰 물건만 파는 게 아니라 위조 여권, 손목 시계, 청바지 같은 사소한 물품도 거래하는 거 보면 얘는 ㄹㅇ 돈만 벌 수 있다면 자존심 같은 거 안 세우고 뭐든지 다 팔 거 같은데, 이런 애가 자기 몸을 안 팔았겠냐고..... 자기가 가진 것 중 가장 간편하고 비싸게 팔 수 있는 상품인데

내가 변태새끼여서가 아니라 유덕화가 잘못했다ㅜ 공식에서 먼저 바실리를 챙놈으로 만들었잖아ㅠㅠ

막사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