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꿈 꾸다 갑자기 시험꿈으로 바뀌어서 좌절한 조엘도 조엘인데 저 길게 늘어진 그림자의 옆선마저 잘생긴 거 어떡하냐....







저 한치의 빈틈조차 없는 애기탐찌의 빡빡한 머리숱 볼 때마다 약간






이런 레고 피규어 생각나서 이 깍깨뭄







탐찌의 머리 넘기는 습관은 이때부터 단련해온 것인가....!!







성장기의 조엘은 푹 자야대여








발정기의 조엘은 빼줘야대여







그 굿슨 씨네 아들 참 잘 크지 않았어요?
특히 가슴이 잘 컸어








근데 티셔츠 말고 이런 와이셔츠 같은거 입으니까 순식간에 성숙해보이는 거 존나 좋고.....ㅌㅌㅌㅌㅌㅌㅌㅌㅌ







동네 애들 눈치 보는 커여운 조엘이







방금 전까지 대마초 자주 핀다고 허세부린 주제에 코에 아이스크림 다 묻히고 빙구같이 히히히 웃는거 졸커 ㅋㅋㅋㅋㅋ








약간 제정신 돌아올락 말락하는 상태의 머엉한 조엘 ㅈㄴ 야하지 않냐 들튀해서 따먹고 싶다 ㅌㅌㅌㅌ







존잘 머리 넘기기 2트







눈썹 묘하게 쭈굴해진 게 울기 직전같아서 너무 귀여워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험한 사업'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후로 헤어스타일 미묘하게 달라진 거 좋음
이제부터 조엘은 부모님 말 철썩같이 듣던 그 얌전한 앞머리의 고등학생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그러다가도 또 골때리는 마지막 사건까지 잘 수습한 후엔 도로 이렇게 부모님의 착한 아들 헤어스타일로 돌아옴







하지만 아무리 세간 살림을 무사히 복구하고 프린스턴에 기적처럼 합격했어도, 조엘은 더 이상 예전처럼 순진해빠진 고딩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어머니의 금 간 유리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