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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8:47
메인퀘 아직이고 필드만 연 상황임

폰타인 npc 인성을 알게 된 계기는 시가지 신상 앞에 느낌표 띄운 놈임
신상 찍기 전에 말 거는 바람에 바로 해저 납치 당함 그것도 인성질이지만 퀘 내용도 인성질이었고
다른 npc들도 이상하게 하나같이 사람을 등쳐먹지 못해 안달인 것 마냥 그럼
폰타인 수로 보트 안내원인 수인족은 대사보면 폰타인 npc들에게 속아서 일하고 있는 느낌임 정당한 보상 못 받고 일하는데 본인은 만족하는 그런 내용이라 해야하나
폰타인 npc들 겪다보니 무슨 요새인지 해저에 있는 감옥이 왜 그렇게 큰지 알겠구요
그 감옥퀘에서 그저 빛빛이었던 npc는 알고봤더니 폰타인 사람이 아니었고 협력자 포지션인 간수는 일 제일 대충 하는 사람임

이런 동네에서 최고 심판관이라는 느비예트를 동료로 데리고다니면 하는 대사가 하나같이 순둥함 폰타인 npc놈들 인성 생각하면 저 성격으로는 진작 골수까지 쪽쪽 빨렸을텐데 이해불가
폰타인 사실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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