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체리 말이 고마웠고 매번 설렜고 매번 좋았지만 아무래도….맘에 우러나는 말은 아닌 것처럼 느끼다가 처음으로 심장으로 펄떡펄떡 뛰면서 4디체험하며 느낀 체리 고백 멘트가 그거였음 좋겠
 
 
 
 내가 가져본 유일하게 불완전한 게 바로 너였다고 

너는 불완전함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그 말 듣고서야 아..체리가 그냥 나랑 한번 자보려고, 쓰다 버릴성노예가 필요해서거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서 그런 행동들을 하는 거였구나..나한테 계속 좋아한다고 한 것도 그냥 천국에서 보고 들은 멘트 대충 주워섬기는 게 아니라 진짜로 내가 좋아서 말해주는 거였구나 깨닫는 디제이인거지




람차란 알루아르준 디제이체리



근데 이걸 기점으로 디제이의 신앙심이 깊어지면서 디제이가 기적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온갖 도착적인 성착취ㅠㅠ 맘껏 당할 수 있게 되는 거면 ㅠㅠ 웃어야함울어야함
2024.04.27 18: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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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자식 하여튼 말은 번지르르하게 😘
디제이야 그래도 두근거림은 있잖니...그게 입벌린 사자 앞에서의 콩닥콩닥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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