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19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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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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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펜트하우스의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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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주인은 아니고, 도둑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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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해외여행간 사이 비싼 그림 조금만 털려는거니까 별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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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탈출에 별일이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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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시스템 고장으로 갇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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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경보는 껐지만 문이 잠긴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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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온도시스템마저 고장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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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 ㅠ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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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찬 바람 나와서 이불덮음ㅎ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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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서 늙은소년 찍는 중에 날 보러 온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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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야 나 어떡하지ㅠㅠ





이런 내용의 영화 인사이드-고립된 남자!!!!!!


오늘 밤 10시 대포옹 올나에서 본다!!!!!!!

불판은 15분전, 기차는 https://hygall.com/592007617

개추 한번만 눌러주고 많이 놀러와!!!!
2024.04.27 18:13
ㅇㅇ
헐,... 그래도 불러 어떡함
[Code: cf0e]
2024.04.27 18:13
ㅇㅇ
목숨이 문제지 체포되는게 문제냐
[Code: cf0e]
2024.04.27 18:16
ㅇㅇ
모바일
거기서 딱 기다려라 내가 따먹으러 간다!!!!!!
[Code: 2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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