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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6:38
근데 저 엑스트라놈이 내 뒤통수에 총을 겨누잖아? 일단 난 살아야할거 아니야 암튼 이제 또 집가서 우리 식구들 줄 사슴고기 가지고 경치 구경하면서 룰루랄라 가고 있는데 웬 시체들을 치우고 있는 패거리가 있더라고 착한 사람이라면 이런 불의를 참을수가 없어 그래서 걔네도 눕혀줬어 아니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손이 미끄러지기도 하고 실수도 할 수 있지않나? 하 세상이 너무 팍팍하다

레데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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