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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0:25
잘하는 사람보다는 진심인 사람한테 끌린거 같기도..패트릭이랑 아트는 타시가 단순하게 이기는 사람을 좋아한다 착각한듯
맨처음 패트릭이랑 사귄것도 짜고치는 테니스 아니고 진심으로 쳐서 아트를 이겼기 때문에 번호 준거 같고 헤어진건 재능믿고 열심히 안한게 원인
아트랑 사귀게 된 계기도 아트가 대학, 프로 생활하면서 테니스 열심히하고 더 잘하고 싶은 게 보이니까 끌린 느낌
2024.04.27 10: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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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ㅌ! 함 이거같다
[Code: 26f3]
2024.04.27 1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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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맞는듯 더 좋아짐ㅠㅠ
[Code: ff33]
2024.04.27 1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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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테니스광공
[Code: adbb]
2024.04.27 14: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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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패트릭이 테니스얘기 안한다고하니까 팍식하는것도그렇곸ㅋㅋㅋ
[Code: e097]
2024.04.27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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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케 느낌 패트릭한테 지적할때도 경기 잘 안풀린다고 3세트에서 자멸하더라 이럼. 패트릭이 못이기더라도 진심 최선 다했으면 안헤어졌을듯
[Code: 235e]
2024.04.27 17: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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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제안도 테니스 그만두라고해도 끝까지 하겠다 부자 부모님 덕 안볼려고 하고 져주라고할때도 개화내면서 지랄하는것도 다 테니스에 진심인게 보였어. 타시 진짜 테니스에 미친사람
[Code: 2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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